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진기주 "'오 삼광빌라', 사명감 느끼며 임하는 중"

기사입력2020-09-16 14: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석구 PD, 배우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이 참석했다.

이날 진기주는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웃고 우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작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는 "KBS 주말극 주연을 맡았다고 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주변 반응이 뜨거웠다.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고 기대한단 인사를 많이 받았다"며 "그만큼 KBS 주말극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받았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더 큰 사명감이 생겨 그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오! 삼광빌라!'는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후속으로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로 우재희(이장우), 이빛채운(진기주), 이순정(전인화), 우정후(정보석) 등이 주를 이룬다.

오는 19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