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위치한 이 곳은 1인당 19,900원에 보통 1인분에 2만원 대인 등심, 갈빗살, 토시살, 부챗살, 업진살인 소고기와 육회, 그리고 샤부샤부를 시간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가 있다.
손님들은 "무제한 가게의 편견을 깨주는 곳이다" "가격 대비 고기도 많이 나오고 무한 리필로 계속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다.
요리 연구가는 이 곳에 나오는 소고기를 보고 "등심 같은 경우에는 촉촉하게 윤기도 흐르고 냉장육이다. 육질도 단단한게 품질이 좋은 것 같다"며 "향도 부드럽고 육즙도 쫙 퍼지는게 일반 소고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가격에 최상의 품질의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일까. 사장님은 "수입육을 쓴다. 프라임급(최상급)만 쓰고 있다. 프라임급이 초이스급보다 kg당 4~5천원 정도 비싸다"며 "손님들에게 좋은 고기를 드리려는 것이 제 신념이다. 프라임급을 썼기에 계속 쓰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인이 고기 업체에서 일하고 있기에 조금 더 싸게 공급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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