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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고창석 같은 강호동 출격, 자장면에 물타먹는 먹방 선보여!

기사입력2020-09-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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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이 정식 TV 방송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먹방을 라이브로 펼치며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낮에는 놀부부인 분장을 한 규현이 하동에서 재첩비빔밥과 재첩국을 먹으며 '광화문에서' 노래도 부르는 등 깜짝 등장을 했었다. 한 가득 밥과 국을 먹은 규현은 식사 직후 선보인 노래 라이브에 트름을 감추지 못하며 즉석에서 '조트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규현은 "지금 바로는 아니고 조금 있다가는 또 중국집에서 '신서유기8'의 멤버가 퀴즈를 맞추고 와서 먹방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한 시간 후 흥부의 자식들 같은 분장을 한 강호동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얌전히 땋은 머리에 얼굴의 아래쪽을 뒤덮은 검은 구렛나루와 수염으로 분장했는데 마동석과 고창석을 떠올리는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호동은 "자장면의 양이 너무 많고 면이 얇아서"라며 자장에 물을 부은 뒤 섞어 먹는 먹방스킬을 보였으며 규현과 달리 다소 짧은 시간 안에 먹방을 끝냈다. 네티즌들은 강호동의 먹는 모습에 "자장이 턱까지 묻었다"라며 즐거워했다.


하동의 39년된 중국집에서 먹방을 펼친 강호동은 "이제 곧 경치가 좋은 카페에서 인사드리겠다"라며 두번째 라이브를 끝냈다. 네티즌들은 "이거 오늘 종일 이렇게 짬짬히 하는거냐?" "계속 대기 타야겠다" "다음 멤버 누굴까?"라며 라이브를 지켜봤다.

'신서유기8' 제작진은 "신서유기 멤버 중 퀴즈를 맞힌 멤버가 버스에서 내려서 지리산의 맛있는 음식 먹방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누가 내릴지는 모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멤버는 단 한명만 내려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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