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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복면가왕’서 재치있는 입담 과시. “웃음부터 진행까지 활약”

기사입력2020-09-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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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현영이 출연해 스타 판정단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복면 가수들의 무대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폭풍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현영은 '금수저' 박보람의 정체가 공개되자 "못 알아볼 뻔했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보람에게 "가면을 쓴 상태에서 부르는 노래를 들었을 때 맑은 가을 하늘 있지 않나. 화창하고 높은 하늘을 느꼈다. 앞으로 자주 예쁜 목소리 들려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한마디를 전했다.

박보람은 현영의 격려에 "언니 목소리가 더 예쁘다"고 화답했다. 이에 현영은 "마음도 어쩜 이렇게 곱냐. 최고"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재치있는 입담과 통통 튀는 캐릭터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가수로 활동하며 ‘누나의 꿈’, ‘연애혁명’ 등 히트곡을 남긴 바 있는 현영은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최강로맨스’를 비롯해 드라마 ‘동안미녀’, ‘산부인과’, ‘안녕 프란체스카3’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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