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과 안혜경이 강원도 원주로 매물을 찾아갔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전원주택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신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주포천이 가까운 매물은 화이트톤 현관에 중문으로 장동민을 안심시켰다. 거실은 거대 통창으로 소나무 절경이 한눈에 들어왔고, 새시만 열면 개울가 물소리가 들려 힐링이 됐다.
통창은 3중창이 두 개나 있어 소음&단열에 최적이었다. 특히 방충망도 이중이었다.
장동민은 “집주인이 신경을 많이 쓰셨다”라며 거대 통창을 덮은 통방충망을 소개했다. 새시를 덮은 방충망에 통째로 덮은 통방충망으로 벌레가 들어올 틈을 없앤 것이었다. 장동민은 “벌레와의 사투 끝에 만든 것”이라고 전했다.
1층의 큰 방은 편백으로 만들어져서 감탄사를 자아냈다. 소나무향과 개울 소리로 “예술이다”라는 찬사가 사방에서 터져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이 복팀 인턴 코디로, 이윤지가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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