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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한지은 관심UP [종합]

기사입력2020-09-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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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본명 정한해·나이 30세)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말년 휴가 중 미복귀 전역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역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전역(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이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적었다.

한해는 지난해 일반의경 시험에 응시, 합격 통보를 받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며 입소 준비를 해왔다. 이후 2월 7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어바웃 타임'을 통해 팬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 시간을 가졌으며 입소 하루 뒤인 8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출연 중이던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블락비의 피오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복무 중 배우 한지은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2018년 12월 인연을 맺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한해는 군 복무 중이며 한지은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시간을 쪼개 다른 연인들과 다름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웠다. 이후 한지은이 인터뷰를 통해 한해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해는 2011년 싱글 앨범 '얼굴 뚫어지겠다'로 데뷔한 뒤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iMBC 이호영 |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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