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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드웨인 존슨, 아내와 4세·2세 딸까지 코로나19 확진

기사입력2020-09-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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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레슬링선수이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드웨인 존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나는 물론, 아내와 두 딸과 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 가족이 인내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 끔찍한 부상을 겪고 극복한 적이 있지만 코로나19는 완전히 다르다"며 팬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이어 "당신의 집이나 모임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대해 주의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서로를 보살피자"고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과거 '더 락'이라는 활동명으로 미국 프로레슬링(WWE) 업계의 유명 스타로 활약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분노의 질주' 시리즈, '미이라' 시리즈, '주만지' 등에 출연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분노의질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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