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신보 'IN生' 발표를 앞두고 새로운 비주얼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연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30일 0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찬과 현진, 리노와 필릭스, 창빈과 승민, 한과 아이엔 구성의 유닛 티저 사진 4장을 오픈했다.
까만 어둠 속에서 형형한 눈빛과 강인한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들은 8인 8색 개성을 살려 제작한 동양적 분위기의 의상이 컴백 콘셉트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전작인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에서 '마라맛 장르'를 내세우며 상승세를 탄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새 앨범 'IN生'에서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한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검붉은 의상 등 여러 요소를 버무려 눈으로 느끼는 '마라맛 장르'를 표현했다.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이들이 'IN生'에서 선보일 신선한 음악은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그런가 하면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6월 발표한 데뷔 첫 정규 앨범 'GO生'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확고한 인상을 남겼다.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만 7930장으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神메뉴'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첫 1억 뷰 기록으로, 직접 만든 음악으로 탄탄한 성장사를 쓰고 있다는 방증이 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4일 정규 1집 'GO生'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으로 컴백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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