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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인간 여진구의 모습 조금 쑥쓰러워" '바퀴달린집' 종영소감

기사입력2020-08-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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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며 형님들과 함께한 12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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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최종회에서 여진구는 ‘힐링 막내’ 활약을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열정 만렙’ 막둥이 면모부터 배려심 가득한 스윗한 매력까지, 미소를 부르는 ‘진구 매직’은 마지막까지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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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자신의 SNS에 종영 소감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여행 때의 어색하고 막막했던 느낌이 이제야 정말 집처럼 느껴질 때 즈음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작품 속의 역할로서가 아닌 여진구로서의 모습이 조금은 쑥스러우면서도 제겐 시청자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바달집이어서 더욱 소중하게 간직될 추억이라 생각합니다!"라며 배우가 아닌 개인의 모습으로 예능에 출연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 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쏟아내신 현장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고, 많이 챙겨주시고 믿어주시고 이끌어 주신 동일 선배님 희원 선배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바달집에 손님으로 오셔서 분업까지 도맡아 해 주신 우리 고마운 손님 분들!!! 미안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우리 바퀴 달린 집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제 감사한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함꼐 해준 스탭과 출연자,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배우 여진구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괴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여진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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