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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친모, 임영웅·이찬원·영탁 험담? NO…법적대응" [공식입장]

기사입력2020-08-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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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친모가 '미스터트롯' 동료 임영웅과 이찬원을 험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낭설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 김호중의 친모의 음성이라며 녹취록 하나를 공개했다. 녹취 속 여성은 임영웅의 흉터, 이찬원의 경연곡 보정, 영탁 사재기 의혹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MBC에 "전 매니저 측이 악의적으로 공개한 확인되지 않은 음성으로 보인다. 현재는 삭제된 상황"이라며 "의도적으로 논란을 만들고 있는 전 매니저에게 더 이상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 이미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법으로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중의 전 매니저 측은 전속계약 문제를 빌미로 꾸준히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 병역특혜의혹, 스폰서 의혹, 모친의 사기 의혹 등을 제기했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맞서다 결국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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