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집주인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자전거 7대를 보유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 붐과 강남, 조정민은 부천 상동 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를 소개했다. 현관부터 럭셔리한 이 집은 천장이 클래식&로맨틱한 인테리어로 놀라게 했다.
신전 느낌마저 나는 이 집을 보고 조정민은 “여긴 진짜 모차르트가 살았던 곳 같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자 붐과 강남은 테이블에 앉아서 고기 써는 시늉으로 경양식집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붐은 “이렇게 감동받은 건 처음”이라면서 집주인이 쓴 편지를 내밀었다. “집주인이 이 집의 좋은 점을 편지로 써줬다”라면서 20여 개의 장점이 적힌 편지를 읽어주기까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환이 복팀 인턴 코디로, 강남과 조정민이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