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김강훈에게 연애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8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강훈은 유병재에게 연애사를 털어놓았다.
20살 될 때까지 연애를 안 하겠다면서 김강훈은 “한 번 사귀어봤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얼마나 힘든지 알았으니까”라는 김강훈의 심각한 표정에 출연진은 크게 웃었다.
유규선은 김강훈에게 “유병재에게 접근 방법 알려달라”라고 요청했다. 그 모습에 전현무는 “이걸 애기한테 물어보다니”라며 탄식했다.
‘주변인 활용,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김강훈의 팁에 유병재는 “‘좋은 친구인 줄 알았는데 왜 이래’ 라고 하더라”라고 하소연했다. 듣고 있던 김강훈은 “저는 안 그래요”라고 답하면서 큰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병재와 김강훈,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등 세 사람이 함께 한 하루와 홍현희를 위한 제이쓴의 내조 2탄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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