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 드디어 최애 아이돌 만났다! “우리 틴탑이!”

기사입력2020-08-08 21: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유재석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틴탑을 대기실에서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멤버들은 사전 녹화를 끝낸 후 대기실에서 식사를 했다.


지난 번에는 스테이크에 등갈비 등 육식 도시락이었는데 이번에는 해산물 파티였다
. 회와 산낙지, 전복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 상에 이효리는 대기실에서 산낙지 먹는 사람은 우리 뿐일 거야라고 말했다.


식사하는 중 소유가 들어와 인사를 건넸다
. 한창 이야기하던 중 이번엔 틴탑이 대기실 문을 두드렸다.


틴탑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벌떡 일어나서
우리 틴탑이!”라며 달려가 맞이했다. 니엘, 창조 등 틴탑 멤버들을 반기면서 내가 너무 노래 좋아하는데!~ 나의 취향 저격이야. 130BPM이라!“라며 신난 모습이었다. 유재석은 내가 틴탑 노래 얼마나 좋아하는데. 향수 뿌리지마. 투유. 미치겠어라며 틴탑의 히트곡을 줄줄이 읊었다.


이때 이효리가
밥 먹었니? 한젓가락씩 할래?”라며 해산물을 권하자 틴탑 멘버들은 밥먹었습니다라면서도 회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자 이효리와 유재석은 같이 먹자면서 전복 등을 건네줬다.


대기실에 한상 가득한 해산물에 놀란 니엘이
배달 시키신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유재석은 설마 린다가 제주도에서 싸갖고 왔겠니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유재석과 틴탑의 만남에 큰 관심을 보였다
. “유재석 틴탑만났어 크크크”, “물회 맛있겠다”, “음방 대기실에서 소라 까먹는 아이돌등 재밌다는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