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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심이영 뺨 때리고 내쫓았다 “내 자리 넘보는 도둑년!”

기사입력2020-08-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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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이 심이영을 내쫓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29회에서 반지 도둑으로 몰린 박복희(심이영)가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임(김영란)의 반지가 없어지자, 고상아(진예솔)가 박복희를 도둑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조은임이 “반지 살짝 껴보지도 않았어?”라며 조심스레 묻자, 박복희가 “제가 왜 탐내겠어요?”라며 억울해했다. 고상아는 오천만 원이 넘는 반지라며 박복희를 도둑으로 몰아갔다. 결국, 박복희는 “정말 너무하세요”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어 고상아가 박복희 가방에서 반지를 찾아냈다. 고상아가 박복희의 뺨을 때리며 “도둑년”이라 하자, 박복희가 “진짜 모르는 일이에요”라고 외쳤다. 조은임은 그런 박복희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고상아는 박복희를 집 밖으로 내쫓으며 “내 자리 넘보는 도둑년, 다신 나타나지 마! 제발 우리 인생에 끼어들지 마. 꺼져!”라며 독설했다. 또한 장시경(최성재)이 박복희를 감싸자, “죽을 때까지 밝아버릴 거야. 절대 못 일어나도록!”이라며 이를 갈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반지 분명 고상아가 한 짓일 듯”, “고상아 쫓겨나는 모습 빨리 보고 싶다”, “회장이 드디어 박복희가 친딸인 거 눈치챈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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