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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건 CCTV 영상 '갑론을박' [종합]

이슈홈페이지 2020-08-06 11:12
임슬옹,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건 CCTV 영상 '갑론을박' [종합]
그룹 2AM 출신 가수 임슬옹이 몰던 차량이 무단횡단 보행자를 들이받아 사망에 이르게 한 CCTV 영상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임슬옹 사고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 서울시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삼거리에서 임슬옹이 운전하던 SUV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 했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으며, 해당 사건은 4일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 조사하며 과실을 따지고 있는 상황이다.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곧바로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하게 됐다.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이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비가 오는 탓에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은 점,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많은 이들이 타의에 의해 사망 사건에 휘말린 임슬옹을 위로했다. 하지만 5일 한 매체가 당시 사건의 CCTV 영상을 공개하자 일각에서는 다른 시각의 해석을 내놓았다.

26초가량의 CCTV에 사망자가 사고 직전 주변을 살피는듯한 모습이 담긴 것. 그는 충돌 직전에 달려오는 차량을 피하기 위해 달리기도 했다. 이에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우선이니, 차량은 무조건적으로 서행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 것. 경찰은 사고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의 속도와 당시 상황 등을 종합해 과실 비율과 처벌 여부 등을 판단할 예정이다.

임슬옹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그룹 2AM 멤버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후 방송, 예능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임슬옹은 2AM으로 활동하며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을 발표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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