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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권민아, 설리 향해 "보고싶다"

기사입력2020-08-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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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세상을 떠난 동료 설리를 그리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리야 보고싶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진리는 설리의 본명이다. 앞서 권민아 지난해 10월 설리가 극단적 선택으로 눈을 감자 "진리야 아프지 말고 고통받지 말고 행복하자"는 글과 함께 생전 설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기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권민아는 이후 재차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손목의 상처를 촬영해 올리며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전 멤버 지민을 저격한 것.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며, 지민의 은퇴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팬들은 위태로워 보이는 권민아의 상태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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