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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오!문희' 정세교감독 "나문희를 염두에 두고 쓴 대본, 좋은 연기 덕에 나는 놀고먹었다"

한국영화홈페이지 2020-08-05 11:28
'오!문희' 정세교감독 "나문희를 염두에 두고 쓴 대본, 좋은 연기 덕에 나는 놀고먹었다"

5일 오전 영화 '오!문희'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나문희, 이희준과 정세교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세교 감독은 "애초부터 나문희 배우를 염두에 두고 쓴 시나리오다. 그래서 영화의 제목이 '오! 문희'였다."라며 영화의 기획 배경을 이야기 했다. 나문희 배우는 정세교 감독에 대해 "모짜르트를 내가 잘 모르지만 정감독은 모짜르트 같더라. 천재 같았다. 마음에 드는 장면이 나오면 깔깔깔 거리기도 하는데 현장에서 보면 너무 잘하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

정세교 감독은 "워낙 1순위로 생각했던 배우들이 캐스팅 되기도 했지만 나문희나 이희준 배우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 만들어 내는 진짜 같은 모자 케미가 너무 좋아서 저는 그야말로 '놀고 먹었다'. 억지로 시키기 않아도 모자 케미를 위해 나문희에게 적극적으로 살갑게 대하는 이희준의 노력도 좋았고 나문희의 알콩달콩한 아들과의 모습에 별다른 디렉션을 할 게 없었다"라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으로 9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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