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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폭우 피해 수재민 위해 1억 원 쾌척

기사입력2020-08-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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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유재석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측은 "새로운 재해구호 캠페인을 시작할 때마다 유재석이 조용히 거액을 기부해왔다"며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당한 이 시기에 유재석의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006년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재난·재해구호 캠페인 때마다 기부를 이어왔다.


그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도 '말하는 대로', '이별의 버스정류장' 음원 수익금 총 3천 422만 3천 700원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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