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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오보가 또… 송혜교-현빈, 뜬금 재결합설에 곤혹

기사입력2020-08-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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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현빈이 아닌 밤 중에 날벼락을 맞았다. 또 중국발 가짜뉴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중국의 일부 연예 매체에서 송혜교와 현빈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이 송혜교와 현빈으로 추정되는 커플이 산택하는 모습을 봤다는 것. 심지어는 두 사람이 양평에 집을 마련했고, 이미 동거 중이라는 주장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은 인물의 식별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양측 소속사 역시 즉각 이를 부인했다. 사실무근이며 대응할 가치가 없는 내용이라는 것.


해외에서의 인기가 높은 탓일까. 유독 두 사람은 중국발 추측성 보도에 몸살을 앓았다. 앞서 송혜교는 결혼식이 불법 드론에 생중계되는가 하면, 송중기와의 불화, 결별, 재결합 등 아니면 말고 식의 추측 보도로 곤란을 겪어왔다. 근거도 대부분이 한 행사장에서 반지를 끼지 않았다거나, 목격한 네티즌의 말을 인용하는 등이 전부였다.


현빈 또한 과거 현빈과 송혜교의 결별 원인이 탕웨이라며, 근거로 '만추'에서의 로맨스 호흡이 재조명되는 등 해프닝을 겪었다.



iMBC 김은별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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