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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장도연 남다른 스킨십 ‘폭소’

기사입력2020-08-0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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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장도연이 둘만의 게임을 진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56회에서 ‘복숭아 농장 대소동’과 ‘날아라 연경 보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 기안84, 손담비, 장도연은 일손을 돕기 위해 복숭아 농가를 찾아갔다. 장도연과 함께 차를 탄 기안84는 장시간 운전으로 기진맥진했다. 길을 계속 헤맸던 것.

이후 장도연과 기안84는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이긴 기안84는 장도연에게 딱밤을 때렸다. 기안84가 미안해하며 자기도 때려달라고 하자, 결국 장도연이 그의 정수리를 내리쳤다. 기안84는 “맞으니까 또 때리고 싶더라”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장도연은 어색한 사이에는 정수리 때리기가 좋다며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기안84-장도연 케미 진짜 좋네ㅋㅋㅋ”, “오늘도 완전 재밌다”, “장도연 배려하는 모습에서 기안의 마음이 보이더라”, “웃겨 죽는 줄ㅋㅋㅋ”, “게임이라도 해서 친해진 것 같아 보기 좋더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민경의 잘 먹고 잘 사는 법’과 ‘파브르 84의 곤충기’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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