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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손열음, 박종해·문재원과 하우스 콘서트

기사입력2020-07-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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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 ‘하우스콘서트-3인의 피아니스트’가 방송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하노버에서 온 피아니스트들 박종해, 문재원과 함께 나란히 한 대의 피아노 앞에 앉았다. 3인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한 이번 'TV예술무대'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슈베르트, 헝가리풍 디베르티스망>, <라흐마니노프, 여섯 손을 위한 소품> 등 한 대의 피아노를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포핸즈, 식스핸즈로 연주하는 피아노의 향연이 펼쳐진다.

‘TV예술무대’의 ‘하우스콘서트-3인의 피아니스트’ 편은 8월 1일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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