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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키가 자꾸 커서 스트레스

기사입력2020-07-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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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장원영이 키가 자꾸 자라는 게 스트레스라며 이색 고백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출연해 '무대 OFF' 표정과 '무대 ON' 표정을 오가며 아이돌 센터다운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와중 유재석은 장원영에게 "실례지만, 잠깐 못 본 1년 사이 얼마나 큰 거냐"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아마 재석 선배님을 마지막으로 뵀을 때 보다는 2~3cm 더 큰 것 같다"고 답했다.

장신인 장원영의 이같은 발언에 '런닝맨' 멤버들은 "장도연이 긴장해야 한다"라며 이야기 하자 이광수도 "나도 긴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다시 "원영 씨는 키가 큰 이후로 스트레스가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장원영은 "원래는 스트레스가 아니었는데, 약간씩 스트레스가 된 것 같다"라고 답하며 "주변에서 '아직도 크고 있냐', '더 큰 것 같다'"라고 말한다고 하며 유재석을 향해 "두 가지 다 말씀하신 거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iMBC 김재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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