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올해 공연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아이유는 현재 영화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며 공연 계획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아이유는 "올해는 공연 안 할 거 같다. 팬분들이 많이 기대하고 계시는데 희망고문 하는 것도 마음이 불편하더라. 공연 시작한 이후에 안 하고 지나가는 게 처음인데, 미리 좀 그렇게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놀지는 않을 거다. 공연을 안 하는 대신에 더 재미있는 거를 뭘 해도 하겠다."며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아이유는 박서준과 함께 영화 '드림'(가제)을 촬영 중이다.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5월 11일 밤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95.9MHz(서울, 경기)와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에서 청취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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