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가 공개한 화보 속 안보현은 강인함이 돋보이는 흑백 사진을 근사하게 소화했다. 흰 티셔츠부터 슈트까지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배우 생활에 대해 “늦은 나이에 시작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더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강박이 조금 있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못살게 굴었던 것 같다.”고 진솔하게 말했다.
또한 요즘 촬영하고 있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카이로스’에 대해 “감독님과 작가님의 입봉작이라서 그런지, 그분들의 열정을 보며 덩달아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며 “열정 넘치고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을 우러러본다.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게 된다.”고 소신을 전했다.
안보현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8월호에 실린다. 한편 안보현이 선보일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지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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