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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도 7월 입대… 남은 92년생 스타는?

기사입력2020-07-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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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7월 입대 사실을 알렸다. 지코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하며,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인 지코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며 여타 1992년생 남자연예인들의 입대 시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병역법 개정으로 만 28세부터는 사실상 입영 연기가 불가능해지면서, 92년생들의 '군백기'가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


올해에만 벌써 FT아일랜드 최민환, 송승현, 위너 이승훈, 비투비 임현식, 블락비 유권, 펜타곤 진호, 엑소 수호, 빅스 켄 등 92년생 아이돌 가수들이 줄줄이 입대했다. 배우 양세종과 우도환도 각각 5월, 7월 현역 입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에 따라 남아 있는 92년생 스타들의 입대 시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엑소 백현, 첸, B1A4 산들, 몬스타엑스 셔누,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인피니트 김명수, 장기용 등이 그 주인공. 특히 장기용은 최근 입대한 우도환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나도 조만간'이라는 의미로 추측되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직까지 이들의 구체적 입대 시기는 미정이다. 하지만 최근 그룹 내 입대 멤버와 제대 멤버의 바톤터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전역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스타들이 늘어가고 있는 만큼, 92년생들의 '군백기' 이후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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