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김우석 “5년 만에 첫 정산... 복어 2인분 FLEX+부모님 빚 1억 갚았다”

기사입력2020-07-16 01: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우석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했다.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한 김우석은 “업텐션 활동을 하면서 정산을 아예 못 받았는데 이번에 X1으로 데뷔 후 5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정산을 받아서 플렉스 하고 싶은데 요즘 코로나19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쇼핑을 할 시간도 없었다”라고 하며 “집에서 뭘 할 수 있나 고민을 했는데 제가 해산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배달 앱에서 가장 비싼 걸 시켜보자는 생각에 복어 세트를 시켰다. 1인 세트가 128,000원이었는데 2인분을 시켜서 먹었다”고 밝혔다.


또 김우석은 “5년 동안 연습하면서 부모님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정산을 받으면서 부모님 빚을 갚아드렸다. 1억 정도 됐는데 다 갚았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석이 더 잘 될 거야”, “5년 만에 첫 정산이라니ㅠㅠㅠ”, “부모님 뿌듯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