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수)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Apple'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서로를 향한 찬양 시를 낭독하는 코너에서 신비는 소원을 위해 8행시를 준비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원을 ‘대한민국 3대 미녀’라고 칭한 신비는 센스가 돋보이는 8행시와 더불어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8행시를 준비했어요

대한민국 3대 미녀로! for 소원

시작부터 빵빵
그저 감탄


연기도 일품!
입틀막


3초... 소원에게 반하기 충분한 시간

연기력 폭 to the 발

한 편의 연극...?!


마무리까지 완벽!

대 한민국에 함께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한 그룹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민 녀(?) 중에 미녀!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건

국 가적 손실인 걸요

삼 초 그녀에게 반하기 충분한 시간

대 충 봐도 예쁘고 그냥 봐도 예쁘고 자세히 봐도 예뻐서

미 쳐 버리겠다 김소정! 어둠 속의 빛, 밤하늘의 별, 다 필요 없어 난!

녀 뿐이야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황은비”, “아 너무 귀여워”, “감탄했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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