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회장님 드디어 나왔습니다!"라며 "현직 아이돌"이라고 기대감을 높이며 동영상을 재생했다.
장윤정은 "그래! 보자! 보석이 있나"라며 동영상을 진지하게 시청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엔이 '부산 갈매기'를 부르는 동영상을 보며 장윤정은 "진짜 미성이다"라며 "어머 지금 윙크했다"라며 심쿵하기도 했다. 이어 아스트로의 MJ의 영상이 재생되자 이특은 "팬들 사이에서도 트롯 좋아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위인더존의 주안, 동키즈의 원대와 종형, 보이스퍼의 정대광, 펜타곤의 여원과 홍석, 후이까지 지켜보며 장윤정은 "근데 아이돌들의 특징이 있다"라며 "엄청 정성껏 부른다"라고 평했다. 수많은 지원자들의 동영상 심사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한 공개채용의 날이 밝았다. 장윤정은 '그룹에 어울리는 지원자'가 가장 중요하다며 심사를 시작했다.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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