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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 "정식 연기 첫 도전, 농구가 더 쉽더라"

기사입력2020-07-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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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MBC상암동 사옥에서는 MBC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연, 조한선, 박신아, 이기혁, 김규선, 우지원, 예원과 이동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우지원은 포스터에는 안 나오는데 어떤 역할이냐는 질문에 "특별출연은 해본적 있지만 좋은 감독, 배우와 함께 작업한건 처음이다. 훌륭한 작품이라 기대가 되는데 농구가 더 쉬운것 같다. 연기는 배울게 너무 많고 힘들더라. 하지만 연기도 매력이 너무 많더라."라며 제대로 된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이동현 감독은 "캐릭터 자체가 잘생기고 듬직하고 젠틀한 관리소장을 작가님이 써주셨다. 그래서 캐스팅 하게 되었다"라며 우지원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우지원은 "찍으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하이라이트 보면서 영화를 뛰어 넘는 영화같다 생각했다. 구성이 너무 탄탄하다. 1회부터 안 보시면 후회하실 것이다. 시즌 2,3 언제 할거냐는 이야기가 꼭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작품에 대해 기대하게 했다.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늘 밤 9시 30분 첫방송 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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