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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기사사진=화보? '관심 집중' 굴욕 없는 비주얼·피지컬

기사입력2020-07-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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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진이 '기사 사진이 곧 화보가 되는 아이돌 1위'로 선정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6월 12일부터 약 2주간 '기사사진도 화보 같은 아이돌'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들은 예능, 라디오,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사진을 찍힌다. 그 중에서도 뉴스에 실리는 보정 없는 '기사 사진'도 화보처럼 멋지게 소화해 내는 아이돌이 있다. 후보로 몬스타엑스 형원, 박지훈, 블랙핑크 제니 등 아이돌이 오른 가운데 글로벌 K-POP 팬이 선정한 '기사 사진이 더 화보 같은 아이돌'은 바로 방탄소년단의 진.

방탄소년단의 진은 약 35만 표가 모인 이번 투표에서 약 44.2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진은 아이돌챔프에서 실시한 투표 중 '연말 파티에서 분위기를 주도할 것 같은 아이돌', '브이앱 장인 아이돌'로 뽑힌 데 이어 이번 투표에도 1위에 선정 돼 글로벌 대세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방탄소년단에서 공식 비주얼로 뽑히는 진은 배우의 아우라를 풍기는 정석적인 미남형 얼굴이다. BTS라는 타이틀로 언제 어디에서나 많은 사진이 찍히지만 잘생긴 비주얼과 피지컬로 모든 순간을 굴욕 없이 화보처럼 소화해낸다.


진의 기사 사진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서 지난 2017년 빌보드 어워드에서 진의 사진을 보고 '대체 왼쪽에 세번째로 손키스하는 남자가 누구냐'고 물었고 관련 해시태그가 생기며 온라인에서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The third from the left)'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 2018년 UN 총회에서 또한 '유엔총회남'이라고 불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기사 사진만으로도 매번 화제가 되는 방탄소년단의 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이번 투표에서 방탄소년단의 진에 이어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약 38.04%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하였고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한 블랙핑크의 제니와 박지훈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에서는 '리더쉽 점수 만점! 내가 뽑은 최고의 리더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1위에게는 강남역 와이드칼라 광고가 선물되며 갓세븐 JB, 슈퍼주니어 이특, 아스트로 진진 등이 후보에 올랐다.

iMBC 차혜미 | 사진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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