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랗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즈는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로 무대에 올랐다. 여심을 흔드는 미소와 제스처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역동적이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며주며 우즈만의 개성을 보여줬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타이틀곡 '파랗게'는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룹 때와는 상반된 그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잘 묻어나는 곡이다. 랩과 노래,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우즈의 ‘파랗게’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라이브 생생하게 들려서 더 신남”, “라이브 너무 잘해ㅠㅠ 승연아 오늘도 최고야!”, “조승연 완전 멋있어”, “중독성 있는 노래에 더 중독성 있는 얼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블랙핑크, 선미, 화사, 이진혁, WOODZ(조승연), AB6IX, VERIVERY, Weeekly, Stray Kids, IZ*ONE(아이즈원), N.Flying,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이승윤, CRAVITY, 네이처, 문시온(feat. 권세령) 등이 출연했다. 세븐틴이 ‘Left & Right’로 1위를 차지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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