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어릴 때 부터 할아버지께서 트로트를 좋아하셔서 트로트를 듣고 자랐다. 그리고 슈퍼주니어 유닛인 '슈퍼주니어T'로 트로트 앨범도 냈었다"라며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트로트는 노래를 잘 몰라도 감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어른들의 노래라는 편견이 있기도 하지만 나이 어린 친구들도 많이 도전을 해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이 폭넓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특은 선발 기준에 대해 "회장님께서 영상을 다 보시고 실력보다 중요한 게 따뜻함과 인성이라고 하시더라"고 하며 "한 참가자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이 사람 되겠다고 했는데 따뜻함이 안 느껴진다고 하시더라. 그 부분에 감동받았다. 중점적으로 보시는 게 순수함이셨다. 그래야 음악으로 표출되고 감정으로 울릴 수 있다고 하더라"며 음악을 향한 절실한 마음을 중시 한다는 것을 밝혔다.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 그룹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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