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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로 근황→우익 논란 [종합]

기사입력2020-07-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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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가 아야세 하루가와의 열애설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노민우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국내 언론이 아닌,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이 전한 것. 이들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야세 하루카는 노민우가 2018년 7월 전역한 뒤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웠다. 특히 아야세 하루카가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인 만큼 교제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여럿이서 함께 만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전했다. 또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까지 덧붙여 화제는 커졌다.

하지만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아야세 하루카와는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친구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루키즈' '진' '정령의 수호자', 영화 '히어로' '호타루의 빛'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우익 논란도 다시 퍼지고 있다.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 2005년, 2010년에는 TBS 계열에서 제작된 우익 성향의 다큐멘터리에 연이어 출연한 바 있다. 또 그의 필모그래피 중 영화 '전국 자위대 1549, 드라마 '남극대륙'는 국내에서는 민감한 사안으로 여겨지는 일본의 과오를 미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노민우는 2004년 엑스재팬 요시키가 프로듀싱을 맡은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트랙스 탈퇴 후에는 배우로 변신했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의 선물-14일' '검법남녀 시즌2', 영화 '명량' 등에서 활약했다. 일본 팬덤을 얻어 2012년부터는 꾸준히 일본에서 콘서트와 팬미팅 등을 개최해 이름을 알렸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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