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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예지원-박호산, ‘밥친구’부터 한걸음!

기사입력2020-06-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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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과 박호산이 일단 밥친구가 되기로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30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남아영(예지원)은 키애누(박호산)를 기다리느라 편의점 앞에서 죽치고 있었다.


기다리다가 지쳐 잠든 남아영을 일으킨 키애누는
집도 절도 없는 사람 여기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면 어떡해요라며 달랬다. “매일 아침 8시 저녁 8. 할 말 있으면 편의점 알바한테 얘기해둬요.”라며 키애누는 남아영에게 타협안을 제시했다.


남아영은
아침은 나랑 먹어요. ! 우리도 그거 해요. 밥친구.”라고 제안했다. 키애누도 흔쾌히 받아들였다.


남아영은 키애누를 데리고 명품샵에 가서 옷을 입어보게 했다
. 점원이 키애누를 제지하자 못마땅하게 여긴 남아영은 입어본 거 다 주세요!”라고 큰소리치면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거 아녜요라고 나무랐다.


시청자들은 남아영과 키애누의 중년 로맨스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모습을 응원하는 분위기였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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