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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망가진 이지훈 모습에 서지혜 ‘분노+실망’

기사입력2020-06-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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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하게 망가진 이지훈의 모습에 서지혜가 분노와 실망으로 괴로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30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우도희(서지혜)는 침입자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우도희는 집안이 어지럽히고 누군가 있다는 걸 알고 겁에 질렸다
. 서둘러 김해경(송승헌)에게 도움요청 전화를 한 우도희는 정재혁(이지훈)이 피범벅이 된 채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소스라치게 놀란 우도희는
이게 무슨 짓이야...여긴 어떻게 들어왔어?!”라며 정재혁을 추궁했다. “너 기다리다가 비밀 번호 똑같아서란 답에 우도희는 이거 범죄야!”라며 분노했다.


그냥 비밀번호 똑같으니까...내가..내가...너를 기다리고.네가 나를 기더리던 그때로 돌아간 거 같았어. 근데 여긴 너랑나랑 좋아했던 게 아무것도 없는 거야...”라며 정재혁은 울먹거렸다. 화가 치민 우도희는 너 진짜 정신이 어떻게 된 거야?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라며 소리 질렀다.


이제 다 끝난 거 같아.”라는 정재혁에게 우도희는 치미는 분노를 억누르며 정재혁....나가!”라고 말했다. “아무한테도 말못해. 너 아닌 나 때문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조용하게 떠나가.”라며 우도희는 정재혁을 내보냈다.


시청자들은 정재혁의 상태를 보고 한숨지었다
. 동시에 우도희에게 몇년 사귄 남자가 저 꼴이면 충격이겠다라며 걱정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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