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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K-POP 팬들이 가장 기대한 6월 컴백 아이돌 1위 선정!

기사입력2020-06-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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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가장 기대한 6월 컴백 아이돌로 선정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6월 2일부터 약 2주간 '가장 기대한 6월 컴백이 확정된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잠시 주춤했던 가요계에 다시 생기가 돌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슈퍼주니어의 K.R.Y 와 빅톤, 하성운 등 남자 아이돌부터 트와이스, 아이즈원, 위키미키, 우주소녀 등 대형 여자아이돌 그룹들이 컴백소식을 알렸다. 그 중 글로벌 K-POP 팬들이 선정한 가장 기대한 6월 컴백 아이돌은 바로 세븐틴. 약 35.45%의 득표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6월 22일, 세븐틴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 이후 9개월 만에 미니 7집 '행가래'로 컴백했다. '헹가래'는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 또 한번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이 기록은 2020년 방탄소년단에 이은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2위로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앨범에 이어 타이틀곡 'Left &Right' 또한 컴백과 동시에 총 2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36개 지역 톱5 진입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는 정규 3집 '언 오드(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청춘의 시기, 수없이 하는 고민 속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하늘로 솟아나겠다는 의지를 '헹가래'에 비유했다. 이전 앨범이 어두우면서 강렬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행가래' 앨범에서는 세븐틴 특유의 청량함을 가지고 컴백했다. '무대장인'이라고 불리는 세븐틴인만큼 22일 컴백쇼에서 보여준 세븐틴의 칼군무와 퍼포먼스는 여전했다. '행가래'의 의미처럼 세븐틴 역시 꿈을 가지고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 더 높은 곳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성장돌이기에 많은 팬들이 세븐틴의 컴백을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

이번 투표에서 세븐틴에 이어 국내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슈퍼주니어 K.R.Y 가 32.4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솔로로 데뷔하는 방예담과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하성운이 그 뒤를 이었다. 본 투표결과는 글로벌 한규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에서는 '리더쉽 점수 만점! 내가 뽑은 최고의 리더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1위에게는 강남역 와이드칼라 광고가 선물되며 갓세븐 JB, 슈퍼주니어 이특, 아스트로 진진 등이 후보에 올랐다.


iMBC 차혜미 | 사진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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