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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출연자 이슈 계속되는 가운데 임한결 '법적대응 & 선처없음' 예고

기사입력2020-06-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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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3'의 출연진 이슈가 계속 되는 가운데 임한결은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학폭 출신 출연자라는 의혹이 방송 전부터 일었던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이 계속해서 출연자 이슈가 생기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력 위조 의혹에 휩싸인 임한결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에 대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실무근인 루머를 양성하고 무차별적으로 퍼뜨리며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임을 변호사 상담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학력 위조 의혹의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지만 커뮤니티 특성상 많이 화제가 되었고, 해당 글이 삭제되기 전의 캡쳐본까지 돌고 있어 이슈는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임한결은 "이러한 악의적인 게시글과 추측성 보도로 인해 저는 물론 제 가족과 주변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악성 루머의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 나아가 악의적인 비방 댓글 작성자 등에 대하여 모든 가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부디 근거 없는 추측과 악성 루머 유포를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하트 시그널3'는 여성 출연자인 천안나, 이가흔의 과거 학교 폭력 의혹, 남성 출연자 김강열의 과거 여성 폭행 사건으로 방송 전부터 지속적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지만 논란과 상관없이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임한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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