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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치타♥남연우, '운전면허 따기 프로젝트'! 남테일의 치타 맞춤 과외... 효과는?

기사입력2020-06-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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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내놓은 자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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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치타가 사고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치타를 위해 연인 남연우가 ‘남테일(남연우+디테일)’선생님으로 변신, 1일 밀착 과외를 하는 모습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긴장 100% 운전면허 시험 현장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 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에서는 치타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치타는 과거 큰 교통사고로 생긴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운전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치타는 운전을 하고 싶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그동안 운전면허를 따지 못하고 있었다고.


그런 가운데 ‘부럽지’를 통해 치타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치타는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장내 기능 시험을 앞두고 있던 상황.

이에 운전병 출신인 남친 남연우가 치타의 1일 과외 선생님으로 나섰다. 남연우는 자동차를 무서워하는 치타를 배려해 귀여운 ‘미니자동차’를 준비하고 치타 맞춤 과외를 진행했는데, 섬세한 설명으로 ‘남테일(남연우+디테일)’에 등극했다고.

이어 치타의 장내 기능시험 현장도 포착됐다. 시험 30분 전 ‘남테일’ 남연우 선생님의 응원과 지도를 받은 치타는 긴장 속에 시험장에 들어섰다. 치타가 ‘공포의 T자’ 구간에서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연 그녀가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연우는 “강가에 내놓은 자식 같아요”라며 누구보다 초초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부럽패치’ MC들도 시험 현장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치타와 남연우의 ‘운전면허 따기 프로젝트’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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