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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베 켄·사사키 노조미 부부, 불륜 스캔들 휩싸여

기사입력2020-06-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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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나이 32세)의 남편인 코미디언 와타베 켄(47)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일본 다수의 언론은 와타베 켄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배경은 와타베 켄이 여러 여성들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기 때문이라고.

현재까지 상대 여성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만약 유명인에 해당하면 또 한 번의 파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톱스타와 코미디언의 만남은 큰 화제를 일으켰다. 열다섯 살의 나이 차이 또한 이슈였다. 이들은 이듬해 아들을 낳아 화목한 결혼 생활을 하는 대표 잉꼬부부로 각인됐다.


사사키 노조미는 드라마 '신의 물방울', '스모걸', '화차', '사랑이란 사치가 내게 떨어져 내린 것일까', 영화 '나의 한국어 선생님'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iMBC 이호영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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