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부모님을 위한 인간화환이 됐다.
6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 사이에 부모님을 위해 화환을 마련했다.
바쁜 일정 중 이찬원은 꽃집을 발견하고 매니저와 함께 들어갔다. 이찬원이 들어가자마자 꽃집 사장은 “나 찐팬이야! 방송 처음부터 봤다”라면서 달려나왔다.
이찬원은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화환 리본에 쓸 문구를 부탁했다. ‘엄마아빠는 좋겠다 찬또배기가 아들이라서’라는 문구로 매니저 것 까지 2개 부탁하는 모습에 매니저도 “같은 나이지만 대견하더라”라고 말했다.
문구가 써진 화환이 완성되자 이찬원은 머리에 둘러보고는 “오 대박 진짜 이상하네”라며 놀랐다. 그러면서도 부모님과 영상으로 통화하면서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과 매니저의 활동 모습과 이찬원과 매니저의 일상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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