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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명언제조기 유노윤호가 전하는 의외의 위로

기사입력2020-06-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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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명언으로 위로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48회에서는 박나래, 손담비, 성훈, 유노윤호의 ‘혼밤 특집! 수고했어 오늘 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노윤호가 체육관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다리에 쥐가 나서 주저앉은 그는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명언과 함께 다시 일어서 시선을 모았다.

박나래가 다른 명언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자, 유노윤호가 “슬럼프가 오는 건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한 것, 긴장하는 사람은 그만큼 진심이었다”라며 명언을 전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박나래는 “명언 제조기네”라고 한 후, “오늘 떨리나?”라고 물었다. 유노윤호는 “긴장된다”라며 ‘나 혼자 산다’에 진심임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말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산다는 게 리얼 멋짐”, “슬럼프 오면 진짜 너무 힘든데 윤호 생각하면서 또 힘내야겠다”, “힐링된다. 정윤호 진심 멋진 사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이시언의 ‘고막을 찾아서’, 유이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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