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M타임머신] ‘무한도전’ 배드민턴 세계 챔피언 이용대의 놀라운 파워 스매싱! ‘셔틀콕으로 수박 쩍’

기사입력2020-05-31 21: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 선수의 놀라운 파워 스매싱을 볼 수 있는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8년 9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으로, ‘무도’ 멤버들이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이효정과 함께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이들은 배드민턴 세계챔피언의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그물 건너편에 수박을 두고 이용대에게 스매싱을 부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용대는 “송판은 격파해 본 적이 있지만, 수박은 처음”이라고 말했지만, 용감하게 도전에 나섰다. 이용대가 수박을 겨냥해 날린 셔틀콕은 정확히 수박의 한가운데에 박혔고, 수박은 6조각으로 ‘쩍’ 갈라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21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우승 확정 뒤 화면에 대고 깜찍한 윙크를 날려 ‘윙크 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에도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로서 많은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 소식을 알렸다.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