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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내의 유혹’은 아이즈원 조유리 “연습생 때부터 나오고 싶었다”

기사입력2020-05-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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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은 아이즈원 조유리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방패‘와 대결을 펼친 ‘아내의 유혹’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패’는 ‘동반자’를 선곡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이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에 ‘아내의 유혹’은 ‘Brown City'를 선곡해 개성 있는 음색으로 리드미컬한 무대를 만들었다.

대결의 승자는 ‘방패’였다. 이에 ‘아내의 유혹’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아이즈원 조유리였다.


조유리는 “연습생 시절부터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 한국 예능에 많이 나오지 못해서 가족들이 대체 언제 TV에 나오냐고 해서 너무 나오고 싶었다”라고 하며 “아이즈원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예능이면 예능 빠지는 게 없다. 유진이가 한 번 더 나와도 좋고 예나언니나 채원언니도 ‘복면가왕’에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유리는 “윤상 선배님께서 ‘타고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라고 얘기해 주신 것과 유영석 선배님께서 ‘목소리가 시나몬 같다’고 칭찬해 주셔서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 느낌이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유리 음색 봐 미쳤어“, ”유리야 언니가 많이 사랑해“, ”조유리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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