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파트송으로 소찬휘의 'Tears'가 시작되었고, 판정단으로 나선 이대휘는 전주부터 흥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첫 시작은 허스키한 보이스의 빨간색 목소리가 맡았다. 이어서 청아하지만 힘이 있는 초록색 목소리가 노래를 부르자 홍현희는 "우리 동네 음악대상!"이라며 초록색 목소리를 추리했다. 문희준과 이대휘는 "와...어렵다. 모르겠다"라며 파트너를 찾아내는 것에 어려워했다.
보라색 목소리는 "아이쿠야..."를 연발하게 만들며 음정이 매우 불안했다. 곧바로 파워풀한 파란색 목소리가 후렴의 고음을 시원하게 소화하자 박미선은 "이 사람 찾아야 해! 파란색 목소리 찾아야 해"라며 파트너 찾기에 더욱 집중했다. 1절이 끝나자마자 박경은 "와~이게 뭐야?!"라며 자리에 엎드리며 크게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MBC '오! 나의 파트,너'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