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가 또다시 자신들만의 콘텐츠로 돌아오게 된 소감에 대해 신동은 "워낙 팬들이 좋아했고 재미있어서 당연히 할거라 생각했다. 이번에는 어떤 시스템으로 할 건지 궁금했는데 장기 프로젝트라고 하니 더 좋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달라진 점에 대해 려욱은 "이전에는 저와 규현이 군에 있었지만 이번에는 저희들도 참여한다는 게 달라진 점이다"라고 밝히며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할 것"이라며 각오도 다졌다.
규현은 멤버들 중 가장 재미있는 멤버로 려욱을 꼽으며 "진짜 눈치가 없어서 너무 재미있고, 그래서 선을 넘나든다. 려욱이 이번에 진정한 예능 대세로 떠오를 것 같다."라고 말했으나 이내 "그러나 편집은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되고 있다고 하니 덜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네이버 ‘슈주 리턴즈4’ 프로그램 멤버십 상품인 팬십에 가입하면 2주 먼저 본편 몰아 보기, 촬영 비하인드, 멤버들의 기습 스포일러 라이브, 월간 투표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돼 ‘슈주 리턴즈’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주 월,수,금 낮 12시에 브이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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