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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규현 "최강창민이 관심가지며 방송을 기대하더라"

기사입력2020-05-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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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슈퍼쥬니어 멤버들이 진행하는 '슈주 리턴즈4'의 랜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시즌 별 다양한 주제와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슈주 리턴즈’가 이번에는 ‘슈주 리턴즈4(for) 엘프’라는 부제로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신동은 "은혁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오늘 하루만 부재인거고 '슈주 리턴즈4'에서는 만나 볼 수 있다"라며 은혁의 부재 이유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규현은 "저는 두번째 '슈주 리턴즈'에 참여다. 군복무 끝나고 모두가 함꼐 모여서 하는 방송이라 주변의 연예인들이 관심이 많더라."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고 MC를 맡은 이특이 "주변 연예인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고 요청하자 "최강창민이 관심이 있더라. 심지어 출연을 원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수현PD는 "시즌1 부터 슈주와 함께 4년차 방송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좀 더 팬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 장기로 선물드리고 싶은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장기 프로젝트이고 선물인 만큼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아이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4번째 시즌인 만큼 포(for) 엘프라는 제목으로 돌아왔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슈주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면 좋겠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신동이 "장기 프로젝트라고 하셨는데 얼마나 장기인가?"라고 질문하자 김수현 PD는 "2020년 쭉 진행하고 내년 2월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수현 PD는 시즌4의 관전포인트로 "포엘프인 만큼 엘프가 바랬던 것들이 어떻게 콘텐츠에 녹아 있는지를 봐 달라. 예성과 규현의 티키타카, 예능감이 스스로 나아지고 있다고 하는 동해, 헐리우드 리액션의 시원, 산만한 와중에 늘 중심잡는 신동까지 슈퍼 산만함을 보여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세계 슈퍼주니어 팬들의 의견을 접수 받아 진행된다고 하며 김수현PD는 "공통적으로 팬들이 원하는 건 세계적으로 비슷하더라. 멤버들끼리 모여만 있어도 좋다는 의견이 제일 많았고, 공포특집. 옛날에 했던 예능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더라."라며 팬들의 반응을 알렸다.

한편, 네이버 ‘슈주 리턴즈4’ 프로그램 멤버십 상품인 팬십에 가입하면 2주 먼저 본편 몰아 보기, 촬영 비하인드, 멤버들의 기습 스포일러 라이브, 월간 투표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돼 ‘슈주 리턴즈’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주 월,수,금 낮 12시에 브이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브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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