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단독] 신동미·권수현, '청춘기록' 출연…박보검과 호흡

기사입력2020-05-22 10:0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신동미, 권수현이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iMBC 취재 결과 신동미와 권수현은 현재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촬영에 한창이다.

'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물려주는 수저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신동미와 권수현을 비롯해 배우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하희라, 신애라 등이 출연한다.

최근 박보검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릴레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임했다. 다음 주자로 '청춘기록' 촬영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동미와 권수현에게 동참을 권하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동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골든타임', '그녀는 예뻤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안방극장을 울린 신동미는 '2019 KBS 연기대상'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의 절친이자 계근상(오의식)의 아내 고현정 역을 맡았다. '청춘기록을 비롯해 JTBC '모범형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데뷔, 이후 '밀정', '여교사',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전작 tvN '어비스'에서는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박보영, 안효섭을 위협하는 강렬한 악역 서지욱 역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화제작 MBC '꼰대인턴'에서는 가열찬(박해진)의 친구 역할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스타하우스, 스토리제이컴퍼니,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BH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