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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아있다' 유아인, '방구석1열' 출격

기사입력2020-05-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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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영화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iMBC 취재 결과 유아인이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유아인은 다음주 중 녹화를 진행하며, 해당 회차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모델 장윤주,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을 맡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아인은 최근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유아인과 박신혜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미국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스몰 비즈니스 레볼루션: 메인 스트리트'를 연출, 제작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의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활동해온 AFI(American Film Institute) 출신의 조일형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월 말 개봉된다.

유아인이 '방구석1열'에 출연해 화제작 '#살아있다'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할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밖에도 자신만의 연기 철학과 필모그래피에 대한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살아있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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