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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형 차두리, '덕분에 챌린지' 지목

기사입력2020-05-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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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나이 38세)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밤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그루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 동참한다"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서 존경을 표현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다. 그가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란 존경, 자부심의 의미가 담긴 수어 동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숭고한 희생과 고통을 함께한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채아는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다. 모두 의료진 여러분 덕분이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주자로 자신의 남편 차세찌의 형 차두리 축구 감독을 지목했다.


2006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한채아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8세로 드라마 '코끼리', '각시탈', '울랄라 부부', '미래의 선택', '장사의 신-객주 2015', 영화 '아부의 왕',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차세찌와 한채아는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한채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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