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는 지난 4일 입대 소식을 알리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팬들에 알린바 있다. 이어 오늘 입대일에는 SNS를 통해 "WE ARE ONE EXO 사랑하자"라며 팀 구호를 적고 엑소 응원봉 사진을 함께 올리며 팬들에게 이별의 인사를 남겼다.
수호는 1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예정이다. 엑소 멤버 중에서는 세 번째 입대로 지난해 5월과 7월 현역으로 입대한 시우민, 디오 다음이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 iMBC | 사진캡쳐 수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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